박종일기자
지난해 민 관 사회복지 실무자 교육
강의를 통해 주민의 다양한 복지 욕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등 실무자의 역량강화를 통해 보다 더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또 정신과의사,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상담센터 소장과 함께 각종 복지서비스 업무에 지친 사회복지업무 종사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통한 자존감, 생명의 소중함 등을 인식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 두 달간 진행되는 10강의 중 원하는 강의를 선택에 들을 수 있다.정근문 복지정책과장은 “복지 담당자의 역량과 주민의 만족도가 직결되는 만큼 다양한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최일선에서 고충을 겪고 있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힐링프로그램도 꾸준히 운영하겠다”고 말했다.복지정책과(☎880-3426)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