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기자
▲아웃백 부메랑 무비클럽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업그레이드 된 부메랑 멤버십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아웃백은 방문 횟수에 따라 이벤트 기회를 부여했던 기존 방식과는 달리, 지난 6월부터 본격적으로 부메랑 멤버십 혜택을 확대 개편했다. 아웃백 무비클럽은 8월 31일까지 전월 방문 실적이 1회 이상 있는 부메랑 회원이 응모할 수 있는 이벤트로 총 50명(1인 2매 증정)에게 롯데시네마 관람권을 증정한다.더불어 오는 15일 단 하루 추첨을 통해, 오션월드 워터파크 입장권을 부메랑 멤버십 5000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는 서프라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1인당 최대 2매까지 구매 가능하며, 2매 구매 시 1만 포인트가 차감된다. 오션월드 티켓은 이벤트 참여자 중 50명을 추첨해 증정되며, 당첨자는 17일(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이미경 아웃백 마케팅부 부장은 "아웃백 고객들이 외식경험과 더불어 더 다양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멤버십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기존 한 달에 한 건 진행했었던 문화 이벤트 횟수도 늘리면서 아웃백의 차별화 된 멤버십 혜택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