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앤 부베로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 사무총장(사진)이 10일 삼성전자 서울 서초사옥을 방문했다. 부베로 사무총장은 신종균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 등 무선사업부 임직원들과 면담을 갖고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이날 방문에는 양현미 GSMA 최고전략책임자(CSO) 등도 동행했다. 부베로 사무총장은 삼성전자 외에도 이날 이석채 KT 회장, 오는 11일 하성민 SK텔레콤 사장과도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부베로 사무총장은 지난 5월에도 방한해 삼성전자·KT·SK텔레콤 등을 방문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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