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현 현아 앓이…'내 이상형은 김태희보다 포미닛 현아'

[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배우 우현이 현아 앓이를 고백했다.최근 녹화가 진행된 JTBC 예능프로그램 '유자식 상팔자'에서 '부모님의 정신 건강을 위해 거짓말은 필요하다 VS 필요하지 않다'는 주제로 녹화가 진행됐다.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는 "배우자의 정신 건강을 위해 하는 거짓말은 뭐가 있느냐"는 질문에 우현은 "아내에게 김태희 씨 같은 분들이 사귀자고 하면, 눈을 콕 찔러 도망가게 할 거라고 선의의 거짓말을 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이어 MC는 김태희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라고 부추겼고, 잠시 망설인 우현은 "김태희 씨는 내 이상형이 아니고, 내 이상형은 포미닛의 현아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또한 그는 현아에게 영상편지를 보내고 손으로 하트 모양까지 그리며 현아 앓이 임을 입증했다. 진주희 기자 ent1234@<ⓒ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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