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조선대학교(총장 서재홍)는 고시원인 황금추관 개관 8주년 기념행사를 9일 오전 11시 황금추관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황금추관을 건립한 황금추 동광건설 회장을 비롯한 동광건설 관계자와 김병록 법과대학장과 법과대학 교수진, 황금추관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2005년 황금추 회장이 건립해 조선대학교에 기증한 황금추관은 총면적 500평 3층 규모로 침실과 열람실, 세미나실, 전산실, 자료실이 최신시설로 구비되어 있고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 개관 이래 각종 고시에서 많은 합격자를 배출했으며 현재 재학생, 휴학생, 졸업생 88명이 로스쿨 입시, 사법시험, 행정고시, 법원행정고시, 입법고시를 비롯한 각종 고시와 공인회계사시험, 변리사시험, 경찰간부직시험을 준비하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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