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7일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착륙하던 중 발생한 사고로 1373억원 규모의 재해가 발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자산총액 대비 2.26%에 해당하는 규모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LIG손해보험, 삼성화재, 현대해상 등 9개사를 통해 9950만 달러 규모의 기체보험에 가입한 상태"라며 "관계당국을 도와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김은별 기자 silversta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