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일본 경상수지가 4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지만 흑자폭은 감소했다. 일본 재무성은 5월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5407억엔을 기록했다고 8일 발표했다. 이는 블룸버그 전문가 예상치 6000엔을 밑돈 것이다.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지난달 7500억엔에 비해 감소했다. 무역수지는 9067억엔 적자로 8188억엔 적자를 기록한 지난달보다 적자 폭이 커졌다. 엔화 약세에 따른 연료비 수입가 상승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김재연 기자 ukebida@<ⓒ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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