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개그맨 노우진이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7일 한 매체는 노우진이 공개 열애 중인 여자친구와 오는 10월 결혼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후 노우진의 소속사 측도 이를 인정했으며, 아직 결혼식 날짜는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노우진은 지난해 10월 소속사 보도자료를 통해 한 살 연하의 방송국 PD와 열애 중인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소속사 측은 "노우진 씨가 일반인 여자 친구와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약 한달 정도 된 사이로 시작하는 단계인 만큼 예쁘게 지켜봐주셨으면 한다"며 "일반인 여자 친구가 방송계 종사하는 건 맞지만 연예인이 아니므로 사생활을 존중해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한편 노우진은 지난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14년 동안 '개그콘서트'에서 맹활약했다. 이후 김병만과 함께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유수경 기자 uu84@<ⓒ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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