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코레일 광주본부 나주역은 지난 3일 나주소방서와 녹색철도 활성화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두기관은 저탄소 대중교통수단인 녹색철도를 이용하고 화재예방 및 응급처치교육지원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시 긴급구호를 위해 서로 협력하고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신봉수소방서장은 “재해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무엇보다 예방활동이 우선시돼야 하고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한 조치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김병기 나주역장은 “나주소방서의 응급처치 교육지원으로 응급상황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나주역을 이용하는 고객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박선강 기자 skpark8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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