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마이스터, 스마트폰 기능을 그대로 사용하는 내비 출시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한라그룹의 자동차 부품·용품 유통 기업 한라마이스터(대표 박윤수)는 스마트폰의 모든 기능을 별도의 유선 연결 없이 내비게이션 화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내비게이션 '만도 MP500S'를 1일 선보였다. LGU+의 LTE 스마트카 서비스를 도입한 이 제품은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스마트폰의 모든 기능을 7인치 내비게이션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LGU+ 가입자는 자신의 스마트폰과 차량의 내비게이션 기기를 무선으로 연결해 스마트폰에서 주로 이용하는 영상통화, 게임 앱, 문자메시지 전송, 동영상 시청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내비게이션의 큰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단순한 화면 연동뿐만 아니라 내비게이션 터치를 통해 스마트폰을 조작할 수도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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