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이탈리안 패밀리 레스토랑 블랙스미스는 한여름 더위를 물리칠 '바비큐 세트 메뉴' 2종을 출시하고 '나이트 맥주 무제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블랙스미스에서 새로 선보이는 바비큐 세트 메뉴는 '바비큐 커플'과 '바비큐 투게더' 등 2종으로 가격은 각각 1만1000원, 1만8000원이다. 직영점인 청담점과 압구정점, 강남역점을 비롯한 전국 50개 매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바비큐 단품 메뉴는 바비큐 소시지, 바비큐 치킨, 바비큐 새우&오징어, 바비큐 스모크 삼겹살, 바비큐 스위티 등 5종으로 가격은 각 4000원이다.특히 바비큐 메뉴가 운영되는 블랙스미스 청담점과 강남역점 등 전국 50개의 매장에서는 시원한 생맥주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생맥주 한 잔 주문 시 한 잔 더 제공하는 1+1 행사를 비롯해 생맥주 무제한 행사도 진행한다. 아사히 생맥주(1만5000원)와 맥스 생맥주(7500원)를 120분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블랙스미스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밤 도심 속에서도 캠핑 기분을 만끽할 수 있도록 바비큐 세트를 출시했다"며 "블랙스미스의 특별한 나이트 메뉴와 무제한 생맥주로 고객들이 도심 속 미니 바캉스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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