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한국석유공사(사장 서문규)는 26일 한림대성심병원과 함께 평택 서부노인복지관에서 석유공사 평택기지 인근 독거노인 60여명을 대상으로 합동 의료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5월28일 한림대성심병원과 체결한 의료봉사 협약의 일환인 이번 봉사 활동에는 의료진 15명이 참여해 석유공사 평택기지 인근 독거노인 60명의 혈당, 혈압, 체지방분석, 골밀도, 심전도, 복부초음파, 흉부 엑스레이 등 다양한 건강검진을 실시했다.석유공사 직원들은 안양 지역 기업연대 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휴비츠와 돋보기를 노인들에게 나눠주며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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