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하우스, 헌 프라이팬 가져오면 50% 할인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닥터하우스는 헌 프라이팬을 가져오는 고객에게 자사의 '플로날 프라이팬'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보상판매 캠페인을 25일부터 진행한다. 보상판매는 내달 말까지 전국 신세계백화점 닥터하우스 매장에서 진행되며, 브랜드에 상관없이 가져온 헌 프라이팬의 개수 당 각각 50% 할인 판매한다. 이창희 닥터하우스 마케팅전략팀 부장은 "이번 보상판매는 플로날의 친환경 이미지 증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며 "일회성 행사가 아닌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으로, 우수한 품질의 플로날 제품을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플로날은 1985년 설립돼 전세계 60개국에 수출되고 있는 이태리 프라이팬 전문브랜드로, 닥터하우스가 국내 수입,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이지은 기자 leez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