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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끼 너구리 경찰(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새끼 너구리 경찰' 게시물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새끼 너구리 경찰'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몸집이 작은 새끼 너구리 한 마리가 '경찰(police)'이라고 적힌 조끼를 입은 채 누군가의 손에 들려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새끼 너구리는 중국 상하이의 한 시민이 자신의 집 마당에 들어온 야생 새끼 너구리를 경찰에 신고해 상하이 경찰서로 가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한 경찰이 작은 경찰 제복을 만들어 너구리에게 입힌 뒤 사진을 찍어 SNS에 공개한 것이다. 새끼 너구리 경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인형인 줄 알았다", "너무 깜찍하네요", "사랑스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