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9일부터 제주 롯데호텔에서 개최한 '2013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에 참가한 중소기업인들이 제주지역 어린이와 장애인 100명을 후원했다고 20일 밝혔다. 리더스포럼에 참여한 중소기업인들은 '탐라 100명의 희망나무' 사랑나눔 행사에서 희망나무에 걸린 제주도 내 불우 어린이와 장애우들의 소원을 읽고 기부를 진행했으며, 후원금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을 통해 제주시 도련동 홍익보육원과 제주시 영평동 제주케어하우스에 전달된다. 정경은 중기중앙회 리더스포럼사무국장은 "매해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에 참가한 중소기업인들을 따뜻하게 맞아주는 제주 지역사회를 위해 무언가 하고 싶었다"며 취지를 밝혔다.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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