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노에서 '라이트스타일 222' 골프화(사진)를 선보였다. "가볍고, 편안하다"는 모토다. 무엇보다 완벽하게 발을 지지해주는 '힐 스태빌라이저'를 탑재했다는 대목이 돋보인다. 뒤틀림을 잡아주고, 신발 앞뒤로 오는 충격을 분산시켜 착화감을 높이는 기술이다. '파라슈트 탭'을 장착해 신발 끈을 묶고, 푸는 번거로움도 없앴다. 신발 입구를 넓힐 수 있어 신고 벗는 것도 쉽다. 하체를 견고하게 구축할 수 있어 효율적인 스윙을 보장하는 동시에 에너지 전달률도 높아진다는 설명이다. 오렌지와 네이비, 옐로 등 3가지 컬러가 있다. 24만원. (02)3143-1288<ⓒ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스포츠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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