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유럽 주요국 주식시장이 19일(현지시간) 하락세로 거래를 마쳤다. 영국 FTSE100지수는 25.39포인트(0.4%) 하락한 6348.82로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의 CAC40지수는 18.13포인트(0.47%) 떨어진 3842.42, 독일 DAX지수는 30.07포인트(0.37%) 내린 8199.44에 거래를 마감했다.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관망세가 퍼지면서 소폭 떨어졌다. 영국 통신회사 BT Group이 최고경영자 사임 소식에 1.8% 떨어졌으며 발전기 전문업체 아그레코(Aggreko)는 UBS AG가 부정적인 분석을 내놓으면서 5.3% 떨어졌다. 노키아는 중국의 화웨이의 인수 가능성에 4.4% 급등했다. 김재연 기자 ukebida@<ⓒ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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