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유니켐은 심양보 대표이사가 지난 18일 자사주 6만985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19일 밝혔다. 유니켐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매입이 최고 경영자의 향후 실적개선에 대한 자신감을 표출한 것"이라며 "자동차 3사 납품단가 인상 효과가 이익률에 반영되기 시작했고 마진율이 높은 명품 핸드백 가방 납품이 본격화돼 수익성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이번 자사주 매입은 책임경영을 더 강화하겠다는 의미"라고 덧붙였다. 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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