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기관+기관장 평가 A등급 받아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상호)이 '2012년도 공공기관 공기업 경영 평가'에서 공기업 2군 18개 기관 중 기관평가와 기관장 평가에서 모두 A등급을 받았다.남부발전은 내부 승진 최고경영자(CE)인 이상호 사장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리더십 부문, 사회적책임 항목, 발전설비 운영능력 항목 등에서 최고점수를 획득했다.남부발전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는 조사대상 627개 기관 중에서 1위를 했고, 반부패경쟁력 평가에서는 294개 기관 중 1위를 차지했다.남부발전은 '국민과 사회'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3Win' 동반성장 전략을 새롭게 수립해 내년까지 유망 중소기업 30개사를 선정하고 100억원을 지원하는 등 중소기업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고등급, 사회책임경영 분야 우수기업에 선정되는 등 그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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