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산구, 평동역 미니취업박람회장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개최"
광주시 광산구(구청장 민형배)는 18일 평동역에서 개최된 미니취업박람회에 참여해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열었다. 광주광역시와 (재)광주경제고용진흥원에서 주최하고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평동산단 소재 대영전자(주)를 비롯한 13개 업체와 하남산단 내 (주)서산에서 참여해 취업을 희망하는 실업자 300여 명과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조성래 일자리정책팀장은 “지난해 6월부터 추진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19데이(1자리 9하는 날)’를 통해 60여 명을 취업시킨 바 있다”며 “앞으로도 여러 취업지원 기관과 협력해 구직자들이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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