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가전 전문업체 한일전기(대표 김영우)는 음식물쓰레기의 물기를 최대한 제거한 뒤 배출할 수 있는 '싱크 짤순이'를 25% 할인한다고 17일 밝혔다. 싱크 짤순이는 싱크대 일체형 타입의 원심 탈수 방식으로 설거지 후 남은 음식물의 물기까지 꽉 짜주는 제품이다. 냄새 방지용 배수장치인 'U자 트랩'과 뚜껑 덮개를 장착해 냄새 걱정도 없다. 원터치 작동으로 설치 및 조작이 간편하며, 1분 타이머 장착으로 1분 작동 후 자동 정지하기 때문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일전기 직영쇼핑몰 마이한일(www.myhanil.co.kr)에서 25% 할인된 5만9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한일전기 관계자는 "기존의 음식물쓰레기 건조방식처럼 오랜 시간이 소요되거나 전력 소비량이 높지 않고, 분쇄방식처럼 하수구가 막히거나 환경 파괴할 걱정이 없다"며 "씽크 짤순이가 음식물 쓰레기의 감량에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지은 기자 leezn@<ⓒ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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