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야광봉, '피곤한 자유의 다라상' 폭소

산다라박 야광봉 '눈길'

▲ 산다라박 야광봉(출처: 트위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투애니원(2NE1) 멤버 산다라박이 야광봉을 들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산다라박은 13일 자신의 트위터(@krungy21)에 "피곤한 자유의 다라상"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헐렁한 티셔츠에 야구 모자를 쓴 채 날개가 달린 야광봉을 들고 있다. 이는 미국 뉴욕 리버티섬에 위치한 '자유의 여신상'을 패러디한 것으로, 얼굴이 굳은 듯 조각상 같은 표정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극한다.산다라박 야광봉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다라 언니 끼는 정말 못 말리겠어요", "이래도 저래도 너무 예쁘다", "귀엽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투애니원은 이날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G마켓 '스테이지(StayG)' 콘서트에 참석했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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