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발아현미 원료곡 8종에 대한 유기농 재배능 비교포장 조성"
곡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설재훈)는 지난 11일 농촌진흥청 공모 연구사업인 ‘친환경 발아현미 원료곡 생산단지조성 및 산업화’ 추진의 일환으로 원료곡 품종별 비교시험포 약 830㎡를 손모내기를 통해 조성했다.발아현미 원료곡 8종의 품종별 재배능을 비교 시험하기위해 조성된 시험포는 연구사업 참여연구원 및 기술센터 기술과 직원 22명이 참여해 전통 모내기 방식으로 이앙작업이 이루어졌다.
설재훈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각 품종별 식재되는 면적이 적고, 품종간 재식거리를 일정하게 유지하기위해 손모내기를 실시했다”며 “이를 통해 젊은 직원들이 새로운 경험을 하고, 직원상호간의의 단합심도 고취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향후, 전통 모내기를 통해 조성된 비교시험포는 발아현미 원료곡 홍보용 전시포 및 재배능,병해충 저항성 등의 비교시험장소로 운영될 계획이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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