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차성수 금천구청장
이번 교육은 스피치 전문가를 초빙해 이론 강의와 스피치실습을 병행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구는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각종 행사나 토론 등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역량을 높인다는 방침이다.강의 내용은 ▲스피치의 대가가 될 수 있는 방법 ▲성공적인 자기소개 ▲효과적으로 듣기 ▲첫인상 좋게 하기 ▲즉흥 3분·1분 스피치 ▲조직을 이끄는 리더십 ▲행사 사회보기 등이다.김화숙 역량개발팀장은 “직원 개인의 표현력과 발표력이 향상되면 구민에게 확실한 구정소식 전달은 물론 토론이나 행사시 보다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개인의 역량이 향상돼야 조직의 역량도 향상될 수 있다”고 말했다.김 팀장은 또 “의사표현에 대한 개인과 조직의 역량을 강화, 시대가 요구하는 토론문화의 확장을 꾀하고 스피치 및 토론 리더를 양성해 구민봉사의 수준이 한 수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