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영, 연극 ‘고부전쟁’ 주인공 캐스팅‥워킹맘役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배우 정소영이 연극 ‘고부전쟁’(연출 김영수, 작가 김용상) 주인공에 캐스팅됐다. 연극 ‘고부전쟁’은 고부간의 갈등으로 고통을 받는 한 가족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낸 창작극이다. 극중 정소영은 대학원을 졸업한 워킹맘 며느리 김주미 역을 맡아 억척 시어머니와의 대립구조와 갈등을 리얼하게 표현할 예정이다. 정소정은 최근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특수사건전담반 TEN 2’ '모딜리아니의 여인' 편에서 한 회 여주인공으로 특별출연해, 의문사로 가족을 모두 잃게 되는 미스터리한 인물을 실감나게 표현.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다.한편, ‘고부전쟁’은 오는 7월 6일부터 8월 25일까지 NH아트홀에서 열린다.최준용 기자 cjy@<ⓒ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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