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만40세 이상 주민 대상, 3개월간"
고창군(군수 이강수) 보건소는 중년기 이후 급격한 골밀도 감소에 따라 골다공증의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만40세 이상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6월 11일부터 8월 29일까지 3개월간 매주 화ㆍ목요일에 “뼈 튼튼 체조교실”을 운영한다.뼈 튼튼 체조교실은 근골격계 강화를 위한 건강체조 지도와 전통의학인 사상체질 검사를 통한 체질별 섭생과 양생, 기공체조 수련법 등 한의약적 접근방식으로 진행된다.또한, 대상자로 선정된 주민을 대상으로 사전 기초검사를 실시하여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전ㆍ후 평가를 통해 비교 분석하고 만족도 조사도 실시한다.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골밀도 증가와 근력증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니 중년기 이후 급격한 골밀도 감소의 위험이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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