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자전거주가 정책 기대감에 동반 강세다. 삼처리자전거와 참좋은레져는 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10일 오전 9시24분 현재 참좋은레져는 전일 대비 240원(2.46%) 오른 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째 상승하며 1만원 고지에 도달했다. 이날 장중 1만20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삼천리자전거는 3.49%한 1만93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는 52주 신고가다. 알톤스포츠는 4.63% 오름세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6일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고 자전거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2013년도 비동력·무탄소 교통수단 활성화 시행계획'을 마련·시행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정부는 올해 보도정비 등 보행환경 1400여개소를 정비하고 자전거도로 140여개 구간을 개통하는 등 보행자 및 자전거 이용자를 위한 인프라를 대폭 확충할 계획이다.송화정 기자 pancak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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