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소비자의 입맛에 맞춘 '아이 러브 와인' 출시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홈플러스가 소비자들의 와인 품종별 선호도를 반영한 캐주얼한 와인 시리즈인 ‘아이 러브 와인’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아이 러브 와인 시리즈는 와인 소비자들의 품종별 선호도를 반영한 아이 러브 ‘까베네 쇼비뇽’, ‘멜롯’, ‘쉬라즈’, ‘모스카토’는 모두 유럽산으로 레드 품종은 스페인에서, 화이트인 모스카토 품종은 이탈리아에서 생산되었다. 가격은 각 1만4000원.오미경 홈플러스 와인바이어는 “아이 러브 시리즈는 소비자들의 와인 선호도뿐만 아니라 누구나 쉽게 기억할만한 친근한 이미지를 와인에 담은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고객들의 품종별 호기심을 파악해 이 시리즈의 레인지를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이 러브 와인 출시를 기념해 오는 19일까지 아이 러브 와인 전 품목을 약 30% 할인된 가격인 9900원에 판매한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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