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 ‘최우수’

[아시아경제 박선강]광주광역시 서구(청장 김종식)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2012년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평가결과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은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재활서비스를 체계적으로 구축·제공함으로써 장애인 재활촉진 및 사회참여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거점보건소 60개소를 대상으로 지난해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 운영업무 전반에 대해 이뤄졌다.특히 서구는 사업계획, 재활치료 프로그램 운영, 지역자원 활용, 사업의 효과성 등 9개 항목 전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김명권 서구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재활사업 프로그램 등을 발굴해 장애인은 물론 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선강 기자 skpark8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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