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aviLTE, U+HDTV, U+쇼핑, U+Box 쓰면 최대 3GB까지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LG유플러스가 서비스 사용빈도에 따라 최대 3GB까지 추가 LTE 데이터를 제공하는 ‘쓸수록 더!’ 데이터 프로모션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2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쓸수록 더!’ 프로모션은 LTE 망내52 요금제와 LTE 음성 무한자유 요금제(69/79/89/99/LTE Ultimate 124) 5종 등 총 6종의 요금제를 7월 1일까지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6월 한달 간 ‘U+NaviLTE’, U+HDTV’, ‘U+쇼핑’, ‘U+Box’ 등 서비스 4종의 사용빈도에 따라 추가 제공 데이터를 산정해 7월 4일부터 제공한다.3D Full 클라우드 네비게이션 ‘U+NaviLTE’에 가입만 하면 500MB의 데이터가 제공되며 서비스 가입 후 5회 이상 사용할 경우 추가로 500MB를 더 제공한다. 그리고 모바일 IPTV ‘U+HDTV’의 유료 VOD를 2건 구매하면 500MB, 4건 구매 시 1GB의 데이터를 추가 제공한다.또 스마트 모바일 쇼핑 ‘U+쇼핑’에서 하나 이상의 상품을 구매하면 상품 구매가에 상관없이 데이터 500MB를 제공하며, 클라우드서비스 ‘U+Box’의 사진 자동 백업 기능을 통해 6월 중 휴대폰 사진파일을 1회 이상 ‘U+Box’에 업로드하면 또 500MB를 제공한다. ‘U+NaviLTE’, ‘U+HDTV’, ‘U+쇼핑’을 모두 이용 할 경우 추가 제공되는 데이터와 합하면 총 3GB의 데이터를 추가로 사용할 수 있다. 양철희 LG유플러스 모바일마케팅 담당은 “데이터 요금부담 없이 LTE 핵심 서비스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최대 3GB의 데이터를 추가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고객들이 LTE 서비스를 제대로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데이터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LG유플러스가 지난 5월 2일 선보인 LTE 핵심서비스는 3D Full 클라우드 네비게이션 ‘U+NaviLTE’, 스마트 모바일 쇼핑 ‘U+쇼핑’, 모바일 IPTV ‘U+HDTV’ 등 Full 클라우드와 HD 서비스 기반의 LTE 맞춤형 특화 서비스로 LG유플러스는 이를 통해 경쟁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꾸고 고객 서비스 경험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이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김영식 기자 gra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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