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한국주거복지포럼에 후원금 전달

30일 서울 역삼동 신한아트홀에서 김영표 신한은행 부행장(왼쪽)이 이상한 주거복지포럼 부이사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신한은행은 주거복지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주거복지포럼에 설립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5월 정기포럼과 함께 진행된 30일 행사에서 김영표 신한은행 부행장은 이상한 주거복지포럼 부이사장에게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국내 주택정책과 주거실태 분석을 위한 조사 연구 및 주거복지 이슈 논의를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한국주거복지포럼은 시민단체와 공공기관, 산업계 및 학계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논의하고 관련 정책과 제도를 마련하는 단체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후원을 통해 한국주거복지포럼이 서민 주거안정 지원에 기여하는 단체로 자리 잡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더욱 다양하고 폭 넓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은행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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