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치킨678, 30일 창업설명회 개최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방송인 강호동이 지분에 참여해 경영하는 외식프랜차이즈 ㈜육칠팔은 30일 오후 2시 강서구 등촌3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치킨 브랜드 ‘강호동 치킨678’의 창업설명회를 연다. 강호동 치킨678은 지난 10년간 운영해 온 한식의 노하우를 치킨에 적용해 ‘고추장사 치킨’, ‘아빠치킨’ ‘바사삭치킨’ 등 다양한 메뉴를 개발, 경쟁사와 차별화를 이뤘다. 지난해 4월 가맹사업 진출을 선포한 이후 최단기간인 3개월만에 100호점을 돌파했고 현재 전국 220개의 가맹점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창업비용은 49㎡(15평) 기준 6000만원(점포임차 비용 제외)이다. 창업자금이 부족한 예비창업자들이 대출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금융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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