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삼성전자가 이건희 회장 귀국 소식에 3거래일 만에 상승해 다시 50만원선을 넘어섰다. 22일 오전 10시53분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600원(0.4%) 상승해 149만90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0.80% 올라 150만4000원을 찍기도 했다. 재계에 따르면 이건희 회장은 전날 오후 4시께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 회장이 일본에서 경영구상을 마치고 돌아와 신경영 선언 20주년을 맞아 신경영에 대해 재해석하고 이를 본격화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강세 전환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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