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DSR, 상장 후 이틀째 '上'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새내기주 DSR이 상장 후 이틀 연속 상한가다. 16일 오전 9시22분 DSR은 전일대비 860원(14.96%) 급등한 6610원을 기록 중이다. 키움증권과 미래에셋증권 등이 매수 상위 창구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DSR은 올해 첫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로 공모가는 4000원을 기록했다. DSR은 초고강도 특수합성 섬유 로프를 주로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1572억원, 영업이익은 118억원을 기록했다.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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