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과 고재득 성동구청장 등이 나무를 심고 있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행당2동 행당한진타운내 유휴공지에 사업비 1억원(시비 5000만원, 아파트 5000만원)을 들여 수목과 초화류 식재, 거울연못, 빗물정원, 게비온벽 등을 조성하는 ‘주민과 함께 하는 동네숲 가꾸기’ 사업을 시작한다. 구는 지난 11일 박원순 서울시장, 고재득 성동구청장, 공공조경가, 주민들과 함께 공사예정지에서 사업의 순조로운 출발을 위한 꽃나무 심기 행사를 열었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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