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유소연(23ㆍ사진)이 여전히 공동 2위(5언더파 211타)다. 11일 일본 이바라키현 이바라키골프장(파 72ㆍ6669야드)에서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2000만엔) 3라운드다. 악천후 속에서 버디 1개와 보기 1개를 맞바꾸며 이븐파를 쳤다. 선두 모리타 리카코(일본ㆍ7언더파 209타)와는 2타 차, 아직 우승 경쟁은 충분하다. 모기 히로미와 사이키 미키(이상 일본)가 공동 2위 그룹에 합류했다. 한국은 이지우(28)가 공동 5위(4언더파 212타)에 있다.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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