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포스코는 제2 인도제철소 건립과 관련해 현지 정치문제로 인해 광권추천 및 부지매입이 늦어지고 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포스코는 또 "카르나타카 주 내 불법 채광 스캔들로 시작된 대법원의 광산관련 활동 제한 명령이 아직 해소되지 않고 있다"며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게 없다고 덧붙였다.최대열 기자 dy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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