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주 초록마을 대표이사(왼쪽)가 이형진 초록우산 나눔사업본부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초록마을은 지난 26일 상봉동 초록마을 본사에서 어린이재단 '초록우산'과 '행복한 배움터'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전달된 1256만원의 후원금은 저소득층 아이들의 학습 증진비, 지역아동센터 교육프로그램 지원, 사회적응훈련프로그램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박용주 초록마을 대표이사는 "초록마을은 친환경 농업의 근본덕목인 상생과 나눔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특히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어린이들의 진취적인 미래를 위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는 후원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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