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영화 '아이언맨3'의 주연배우 기네스 펠트로(41)가 올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뽑혔다. 미국 매거진 피플은 24일(현지시간) 기네스 펠트로가 '2013년 가장 아름다운 여성(People's Most Beautiful woman)'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성공한 여배우이자 두 아이의 엄마인 기네스 펠트로는 엄격한 채식과 꾸준한 운동을 통해 건강한 몸매와 젊음을 유지하고 있는 것에서 큰 점수를 얻었다.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기네스 펠트로는 "매우 기분이 좋다. 나이가 드는 것에 항상 감사히 여기고 매 순간을 놀라운 선물이라고 생각한다"며 "가족과 함께 있을 때 스스로 제일 아름답다고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올해에는 기네스 펠트로 외에 제니퍼 로페즈, 아만다 사이프리드, 주이 드샤넬, 케리 워싱턴 등이 '가장 아름다운 여성' 순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이슈팀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