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프랑스 감성과 기술이 담긴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 푸조(PEUGEOT)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서초전시장을 서초동에 위치한 한원 미술관 1층으로 확장이전 했다고 25일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푸조 서초전시장은 예술의 전당 앞 남부순환로 10차선 대로변에 위치했다. 푸조 강남 서비스센터와 인접해 최상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갖췄다. 전시장에는 대한민국 판매 차량 중 연비 1위로 인기를 끌고 있는 208을 비롯 8대의 푸조 대표 모델들이 전시돼 있다. 연면적 792 ㎡(240평)의 규모로 전면 주차가 10대 가능하며 내방하는 고객은 푸조의 전 차종을 시승해 볼 수 있다.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는 “예술의 나라 프랑스에서 온 아름다운 자동차 푸조가 우리나라 예술의 메카 서초동 예술의 마을에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하게 됐다”며 “프랑스 자동차 디자인의 우수성과 감성을 바탕으로 푸조만의 감각적인 브랜드 가치를 고객들에게 충실히 전달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한불모터스는 서울, 부산, 대구 등을 비롯 전국에 19개의 푸조 전시장과 22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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