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22일(현지시간) 유럽증시는 일본과 이탈리아의 호재 등에 오르고 있다. 오후 10시52분(한국시간) 현재 영국 FTSE100지수는 전일대비 10.18포인트(0.16%) 오르 6296.77을 기록 중이다. 프랑스 CAC40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8.09(0.22%) 오른 3660.05에 거래되고 있다. 독일 DAX지수는 22.56포인트(0.3%) 오른 7482.52를 기록 중이다.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일본의 통화완화책에 면죄부를 준 점이 지수 상승에 원동력이 되고 있다. 아울러 지난 주말 조르조 나폴리타노 이탈리아 대통령의 재선 소식도 유럽 증시에 상승탄력을 불어넣고 있다. 구채은 기자 fakt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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