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우, 17살 연하 일반 여성과 결혼…'이봉원이 주선'

[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개그맨 김은우가 17살 연하의 여성과 결혼 소식을 밝혀 네티즌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김은우는 17살 나이 차나는 예비신부 강민희와 5월11일 오후 2시 서울 연희감리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김은우는 1980년대 MBC와 SBS 등을 거치며 개그맨으로 이름을 알린 뒤 2000년대 골프방송 진행과 인터넷 방송국 운영 등을 통해 골프계에 몸담았다. 서울예술대학을 졸업한 그는 1980년 이성미씨와 콤비로 참가한 'TBC개그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방송에 데뷔했다. 최근까지 '개골맨(개그맨+골프)'이란 수식어로 활발하게 방송활동에 매진했다.한편 이들의 만남을 주선해준 사람도 이봉원으로 알려졌다.진주희 기자 ent1234@<ⓒ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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