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유리 만삭 사진(사진: SBS)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성유리가 만삭 분장을 감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오는 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 측은 극중 부부로 출연하는 유준상과 성유리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2006년을 배경으로 만삭의 성유리가 사고를 치고 들어온 유준상에게 핀잔을 주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임부복을 입고 머리를 단정하게 묶은 성유리는 청순한 미모로 시선을 모았다. 앳되고 고운 자태가 영락없는 새색시 느낌이다.특별기획으로 마련된 '출생의 비밀'은 어린 시절 알게 된 두 남녀가 성인이 돼 부부의 인연을 맺으면서 겪게 되는 우여곡절을 다룬 휴먼멜로 드라마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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