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세계 최초의 황금빛 라거 맥주 필스너 우르켈(Pilsner Urquell)은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의 스프링 와인·비어 페어 '구름위의 산책'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필스너 우르켈은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열리는 비어페어에 참가해 필스너 우르켈 생맥주 시음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특별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비어페어는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벚꽃로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입장료는 1만5000원이다.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페이스북을 방문하면 입장료 5000원 할인권을 받을 수 있다.비어페어에는 체코의 대표 프리미엄 맥주 필스너 우르켈 뿐만 아니라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Miller Genuine Draft), 빅토리아 비터(VB), 코젤 다크(Kozel Dark) 등 아시아와 미국, 유럽 각국의 대표 맥주 100여 종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으며, 각 수입사의 인기 맥주 시음행사도 준비돼 있다. 또한 프리미엄 맥주 증정 이벤트, 맥주 상식 퀴즈들도 진행 될 예정이다.필스너 우르켈 관계자는 "야외에서 먹는 시원한 맥주 한잔이 그리운 계절이 왔다"며 "라거 맥주의 대명사 필스너 우르켈과 함께 아름다운 봄날의 풍경 아래서 여유와 정취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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