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현안 브리핑
다양한 주민욕구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취지이다.구는 주요 정책 등을 전 직원에게 수시로 전달하는 ‘구정현안 브리핑제’를 도입한 것. 직원 조례, 교육 등 시작 전 1~2개의 구정 현안을 선정해 소관분야 국장급 간부가 10분 내외 간략한 설명과 함께 포인트를 짚어준다.백상신 기획예산과장은 “구에서 역점 추진하고 있는 일에 대해 전 직원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며 “직원 뿐 아니라 주민 간담회나 토론회에서도 확대해 실시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는 8일 구민회관에서 열린 직장 교육에서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Yes! 강서희망드림사업 등 첫 브리핑을 실시한 결과 소속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