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봄 미각 프로모션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각 레스토랑 업장에서 다양한 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뷔페 레스토랑 ‘포시즌’에서는 각 레스토랑의 조리장들이 총출동해 특별한 만찬 '스프링 애피타이트 앳 포시즌'을 오는 25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선보인다. 200명에게만 제공되는 이 행사는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의 동서양 레스토랑을 책임지고 있는 수석 조리장들이 모두 모여 각 레스토랑의 대표적인 인기메뉴를 선보이는 행사다. 오픈 키친에서 즉석으로 제공되는 최상급 요리를 비롯하여 테라스에서 펼쳐지는 정통 바비큐 요리, 신선한 제철 식 재료를 활용한 해산물 요리 등 특별한 음식의 향연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어른의 경우 프리미엄 맥주와 와인이, 어린이의 경우 소프트드링크와 주스가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가격은 어른 13만원, 어린이는 6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일식당 ‘기요미즈’에서는 싱그러움이 묻어나는 봄을 맞이하여 일본 전통 봄나들이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벚꽃 스시 벤또'를 5월 20일까지 선보인다. 보자기에 직접 포장해 제공되는 벚꽃 스시 벤또는 명인 초밥 요리사로 유명한 기요미즈 이강욱 조리장이 일본 본토의 맛과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했으며 유채 오징어 참깨무침, 산마, 시소 등 신춘을 느낄 수 있는 야채 요리, 삼치, 바다장어, 쭈꾸미 등 봄철에 나는 해산물과 샐러드, 초밥, 튀김 등으로 조리해 두 단의 도시락에 풍성하게 담았다. 가격은 7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 한식당 ‘온달’에서는 남해 특유의 깔끔하고 정갈한 상차림을 선보이는 '남해 미각 여행' 프로모션을 이달 30일까지 점심시간에 진행한다. 경상도 지역 남해안 특산물 중 멍게, 건대구, 조피볼락, 기장미역, 가자미, 젓갈류를 직접 구매, 입고해 희소성과 신선도를 극대화시켰으며 남해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깊고 시원한 해산물 상차림을 제공한다. 오는 5월에는 서해안 꽃게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다. 문의 02-455-5000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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