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한국수자원공사가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사용할 병물을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에 기증했다.한국수자원공사 주암댐관리단 김관중 단장은 12일 국제습지센터에서 정원박람회 조직위 나승병 총장을 방문, 병물 20만병(500ml)을 기증키로 하고 기증서를 전달했다.김관중 단장은 “정원박람회장에는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참여해 만든 물의 정원이 조성돼 있어 의미가 크다” 며 “박람회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한편 물의 정원은 한국수자원공사가 조성한 참여정원으로 기상의 변화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서서히 보여 지는 물 양의 변화를 통해 세계적 이슈인 물 부족과 물 소비를 표현했다.BYELINE>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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