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 문화갤러리, '장애인의 날' 맞아 특별전 개최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한국예탁결제원이 운영하는 KSD문화갤러리는 이번달(20일) '제3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5일부터 23일까지 장애인 미술가와 대구광명학교 등 장애 아동들과 함께 '희망나누기'를 주제로 특별전시회를 개최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목공예, 도자기, 닥종이 공예작품이 전시된다. 이날 오프닝행사에 앞서 오후 4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이번 특별전을 기념해 장애인 유명작가들이 목공예, 닥종이공예, 도자기 공예를 시연할 예정이다.KSD문화갤러리는 예탁결제원이 무명예술가 등을 위해 본원 1층 로비에 마련한 전시공간이다. 지난 2009년에 개관한 이래 회화, 사진, 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65회에 걸쳐 전시됐다. 대관료 및 전시도록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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