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김영종 종로구청장이 우승을 차지한 종로구 탁구팀과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지난 2010년 10월부터 종로구 탁구팀은 ‘재능기부 생활탁구 나눔봉사회’를 결성, 주민과 학생들에게 탁구를 지도하는‘나눔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나눔봉사는 전국 생활 탁구인들의 우상인 종로구팀이 전국 최강인 것에 만족하지 말고 최강팀의 실력을 주민들과 함께 나누자는 취지로 시작하게 됐다. 재능기부 생활탁구 나눔봉사회는 구 청사 3층 종로가족관에 탁구대 8대를 마련하고 매월 2·4주 토요일마다 초급과정에서 상급과정에 이르기까지 주민 개개인의 실력에 따라 맞춤형 지도를 꾸준하게 하고 있다.탁구실력 향상을 원하는 주민은 누구나 참여, 탁구팀 지도를 받을 수 있다. 김영종 구청장은 “종로구 탁구팀의 전국 우승이 주민들에게 종로구에 대한 자부심을 드높이는 하나의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휴일에도 쉬지 않고 출근, 주민들의 탁구실력 향상을 위해 애쓰는 탁구팀 직원들의 모습이 너무 대견스럽다"면서 "앞으로도 탁구팀처럼 직원들의 특기를 살려 주민들에게 더 다가가고 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