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은 홍영미 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팀이 최근 경주에서 열린 한·중·일 소아심장학회에서 우수구연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홍 교수팀은 '모노크로탈린으로 유발된 폐동맥 고혈압 백서 모델에서 사람 제대혈 줄기세포 투여 후 포타슘 채널 유전자 발현 연구'를 발표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홍 교수는 소아심장질환의 권위자로 소아심장학회, 심장학회, 소아고혈압연구회, 가와사키병 연구회 등 관련 학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연구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김보경 기자 bkly4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김보경 기자 bkly477@ⓒ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